유난히 화장이 잘 받는 오늘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먼저 홍제점 리뉴미 피부과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제가 많은 피부과를 다녀보고 상담도 많이 받아 봤지만, 저 같은 특수한 환자는 거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면신경마비로 얼굴에 금침을 넣었으니까요....^^ 유명하다는 피부과 원장님과 상담을 받으면서 "글쎄요..." 레이져가 열로 빛을 쏘아 주는것인데 얼굴이 뜨거울 수도 있고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하시며 고개를 저었다. 시간이 2년 흘러... 점점 칙칙하고 안좋아지는 피부를 그냥 놔둘 수가 없다는 생각에 이젠 동네에 있는 피부과를 수소문 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간곳이 리뉴미 피부과... 원장님께서 자신있게 레이져 할 수 있다고 하셨다. "와" 기쁜 마음을 좀 참고 그날 바로 결정을 하고 잠이 오질 않았다. 두려움 반, 걱정 반, 설레임 등.... 아마도 원장님께서도 조금은 걱정하지 않으셨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처음 레이져 받을때 긴장을 해서 손이며 온 몸에 식은땀이 났다. 너무 긴장을 해서인지.... 1회 2회 3회...6회....어제 7회 레이져토닝과 붉은기치료를 같이 해주셨는데 오늘 아침에 얼굴에 윤기가 나기 시작했당.^^* 원장님 감사합니다. 지금은 욕심이 생겨 40대를 바라보는 나이에 쌩얼에 도전해 보고 싶당. ~~~~^^* 원장님, 그리고 일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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