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미피부과의원은 전국 7개 전 지점에
젠틀맥스 프로 플러스 레이저를 신규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젠틀맥스 프로 플러스는 755nm와 1064nm 두 가지 파장을 사용해
원하는 색소 및 모낭만을 파괴하는데 도움을 주어 제모 시술이 가능하며 색소 치료에도 활용할 수 있다.
젠틀맥스 프로에 비해 26mm로 더욱 커진 스팟 사이즈와 38% 가량 증가한 파워로 보다 강력한 시술이 가능하며,
다양한 모드 설정으로 다양한 피부 타입에도 시술이 가능해졌다.
또한 DCD 냉각 시스템으로 시술 시 피부를 차갑게 유지해 통증과 피부 손상을 최소화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리뉴미피부과 의료진들은 “스팟 사이즈가 더 커진 만큼 더 빠르고 레이저가 골고루 안정적으로 나오게 됐고
에너지가 강해진 만큼 기존 레이저로 효과가 없었던 사람들의 경우 더욱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피부 상태 파악 없이 무조건 강하게 시술할 경우에는 색소침착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될 수 있고,
제모 공장처럼 모든 사람을 똑같은 에너지 값으로 시술할 경우 효과가 없을 수 있다.
따라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후 현재 상태에 맞춰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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